돈 카를로스 Don Car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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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2026.12.03 ~ 2026.12.06
- 시간목금 17:00 토일 15:00
-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티켓-
- 관람연령 8세 ()
- 문의1588-2514
작품소개
무대 위에 펼쳐지는 스페인 최전성기
여인을 둘러싼 부자간의 비극적 경쟁
사랑과 권력을 둘러싼 갈등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페인 궁정이 무대 위에 구현된다. 자유와 사랑을 갈망하는 인물들의 서사에 베르디 특유의 웅장한 합창, 그리고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아리아가 더해져,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드라마틱한 오페라로 꼽힌다. 이번 무대는 오리지널이라 볼 수 있는 프랑스어 버전을 선보일 예정으로 베르디 최고의 야심작이자, 그랜드 오페라로서의 웅장한 스케일을 무대에 고스란히 담아낼 것이다. 2022년 베르디의 <아틸라>로 국립오페라단과 첫 연을 맺었던 지휘자 발레리오 갈리가 다시 한번 포디움에 선다. 관객을 단번에 몰입시키는 베르디의 특유의 에너지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연출에는 80대 노장 야니스 코코스가 맡는다. 그는 <트리스탄과 이졸데> 그리스 초연, <나부코> <투란도트>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굵직한 작품들로 전 세계 오페라 팬들을 열광시킨 거장이다.
시놉시스
피의 심판이 그의 손을 꺾으리라
스페인의 왕자, 돈 카를로스와 프랑스의 공주, 엘리자베스는 국가 간 평화 조약에 의해 결혼을 약속한다. 둘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리지만, 잘못된 평화조약으로 돈 카를로스의 아버지인 필리페와 엘리자베스가 결혼하게 된다. 카를로스의 친구, 로드리고는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꿈꾸며 스페인의 지배 아래 있는 플랜더스의 독립을 위해 싸운다. 카를로스도 이에 합세하며 아버지에게 저항하지만 결국 체포된다. 왕의 용서로 카를로스는 먼 길을 떠나게 되고, 엘리자베스와 마지막 인사를 고한다. 이 모습을 본 왕은 격분하여 아들의 죄를 묻기 위해 종교재판에 부친다. 사형에 처할 순간 선왕의 목소리가 들리며 카를로스는 무사히 탈출한다.
프로덕션
지휘 발레리오 갈리
연출 야니스 코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