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황금 Das Rhein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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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2026.10.29 ~ 2026.11.01
- 시간목금 19:30 토일 15:00
-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티켓-
- 관람연령 8세 ()
- 문의1588-2514
작품소개
26년간의 작곡 대서사시의 서막
모든 신화의 시작, 사랑의 시작
링 시리즈의 서막이 열린다.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작품을 기점으로 2028년까지 바그너의 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관객들과 긴 여정을 함꼐할 예정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치밀하게 짜인 음악적 구조 속에서 인간 감정의 원형을 드러내는, 말 그대로 ‘바그너다운’ 작품으로 오페라 본연의 순도 높은 아름다움을 원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단한다. 2024년 국내 초연작 <죽음의 도시>에서 강렬한 지휘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타 쾨닉스가 다시 포디엄에 선다. 타협 없는 지휘로 정평이 난 그의 지휘가 바그너의 음악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2025년 국내 초연으로 펼쳐졌던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에서 유쾌함과 현대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풍자를 동시에 담았던 연출가 로렌조 피오로니도 이번 무대에 합류한다. 전작과는 다른 또 다른 결을 보여주며, 자신의 감각과 색채로 <라인의 황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시놉시스
황금으로 반지를 만든 자는 세상을 지배하나,
인간의 탐욕은 사랑을 짓밟고 끝내 파멸로 부를 것이다.
라인강에는 황금을 지키는 세 처녀가 있다. 욕심 많은 난쟁이 알베리히는 처녀들에게 구애하지만, 그녀들은 그에게 “사랑을 부인하는 자만이 황금의 힘을 가질 수 있다”며 말하며 그를 조롱한다. 그녀들의 놀림감이 된 알베리히는 분노에 차 돌연 사랑을 저주하고 황금을 훔쳐 달아난다. 한편, 신들의 왕, 보탄은 거인족 형제에게 젊음과 미의 여신, 프라이아를 대가로 발할라 성을 짓게 한다. 이 사실을 안 다른 신들은 극렬하게 반대한다. 프라이아가 사라지면 신들의 젊음 역시 사라지고 늙어가기 때문이다. 거인족 형제에게 프리이아를 대신할 선물을 고민하던 때, 보탄은 라인의 황금으로 반지를 만든 알베리히의 소식을 듣게 된다. 보탄이 반지를 빼앗자 분노에 찬 알베리히는 “누구든지 반지의 주인이 되는 자 반지의 노예가 되어 망하게 될 것”이라 저주한다. 보탄이 그의 말을 무시하자 푸른 빛 속에 여신이 등장하여 저주를 피하라고 조언한다. 보탄은 그녀의 뜻대로 반지를 거인 형제에게 넘겨준다. 반지를 갖자마자 거인 형제는 싸우기 시작하고 급기야 형을 죽이고 만다. 신들은 다 같이 완성된 발할라 성에 입성한다.
프로덕션
지휘 로타 쾨닉스
연출 로렌조 피오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