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라임스 Peter G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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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2026.06.18 ~ 2026.06.21
- 시간목금 18:30 토일 15:00
-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티켓-
- 관람연령 8세 ()
- 문의1588-2514
작품소개
처음 만나는 스릴러 오페라
그가 정말 소년을 죽였을까?
2024년 국립오페라단이 국내 초연으로 선보였던 <한여름 밤의 꿈>에 이어, 이번에는 <피터 그라임스>로 다시 한번 벤자민 브리튼의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펼친다. 브리튼의 작품 중에서 대중과 비평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인 <피터 그라임스>는 국내 초연작으로 브리튼이 영국 시인 조지 크래브의 시 ‘자치구(The borough)’에 영감받아 작곡된 작품으로, 1945년 영국에서 초연 이후 현대 영어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국립오페라단은 3년 연속 현대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며, 현대 오페라가 지닌 감각과 힘을 꾸준히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포디엄에는 영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알렉산더 조엘이 선다. 그는 “악보 속 다채로운 뉘앙스를 들려주는 지휘”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음악가로, 작품의 복합적인 정서를 견고하게 이끌 예정이다. 연출은 2024년 <죽음의 도시>에서 회색 도시 속 따스함을 포착해 주목받은 줄리앙 샤바즈가 다시 참여해, 작품 속 긴장과 여백을 무대 위에 새로운 호흡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시놉시스
마을 사람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하면,
반드시 누군가가 고통받게 된다.
작은 바닷가 마을, 피터 그라임스와 함께 고기를 잡으러 나갔던 소년 수습 어부가 사고로 죽게 된다. 이때 남편과 사별하고 피터의 애인이 된 엘렌이 그를 위로한다. 사고로 마을 사람들은 그를 배척하기 시작하지만, 그에겐 엘렌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유일한 꿈이기에 다시 수습 어부을 구한다. 엘렌은 새로 온 소년인 존과 대화하다 그의 목에 상처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녀는 피터에게 이를 따지게 되고 분개한 그는 그녀의 뺨을 때리고 만다. 이에 화가 난 마을 사람들은 피터의 집까지 들이닥치고 피터는 존에게 벼랑 쪽으로 몸을 숨기라고 말한다. 이때 귀가 찢어지는 듯한 비명과 함께 존은 벼랑에서 미끄러져 버린다. 피터는 소리를 쫓아내려 간다. 이들을 찾지 못한 마을 사람들은 시끌벅적하게 술을 마시고 의심은 눈덩이처럼 커져간다. 엘렌과 발스트로드 선장은 방황하고 있는 피터를 발견하지만, 그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다. 선장은 얼른 피터에게 배를 타고 도망치라고 이야기한다.
프로덕션
지휘 알렉산더 조엘
연출 줄리앙 샤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