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We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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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2026.04.23 ~ 2026.04.26
시간목금 19:30 토일 15:00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티켓-
관람연령 8세 ()
문의1588-2514

작품소개

타오르는 감정을 선율로 마주하는 시간
한국 제작진이 전하는 젊은 사랑의 고뇌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사랑이라는 열병을 앓아본 모든 이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작품이다. 많은 작곡가가 이 뜨거운 소설을 오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우리의 마음에 남은 작품은 쥘 마스네의 <베르테르>다. 자신의 마음을 어쩌지 못하는 베르테르의 고뇌와 그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처지 때문에 응답을 해줄 수 없는 샤를로테의 슬픔을 애절하고도 격정적 선율에 담았기 때문이다. 베르테르의 슬픔을 감싸 안을 음악은 ‘젊은 명장’ 지휘자 홍석원이 이끈다. 관현악은 물론이고 오페라,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갖춘 지휘자로 국립오페라단과 <나부코> <한여름 밤의 꿈>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하며 국내외에서 명성을 쌓아 왔다. 연출에는 영화감독 박종원이 맡아 오페라 연출가로 데뷔한다. 그는 영화 ‘구로 아리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시대의 얼굴을 담아낸 작품들을 연출해왔다. 스크린을 종횡무진했던 그가 그려내는 <베르테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시놉시스

인간의 운명은 자기 분수를 지키면서

제 몫의 술잔을 비우는 것이 아닐까.

​ 

발하임으로 이사 온 베르테르는 무도회에서 알게 된 샤를로테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밝은 미소의 그녀를 생각하며 사랑을 키워가지만, 그녀의 곁에는 약혼자 알베르가 있었다. 베르테르는 가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다 마을을 떠나지만, 여행이 그의 상처를 치유해 주진 못했다. 다시 돌아온 발하임, 샤를로테는 이미 결혼한 여인이 되어 있었다. 그는 그녀 주위를 맴돌다 결국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키스하려고 하자 당황한 샤를로테는 절교를 선언한다. 절망한 베르테르는 알베르에게 권총을 빌린 후 그 자신을 향해 총을 쏜다.

프로덕션

지휘 홍석원
연출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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