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쾌한 전개와 해학이 담긴 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
피렌체의 대부호 부오소 도나티(Buoso Donati)가 임종에 이르자 유산에 욕심을 낸 일가 친척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전 재산을 수도원에 기부하겠다는 도나티의 유언장을 발견하고 당황한 유족들은 지혜롭기로 이름난 잔니 스키키를 불러 묘책을 강구한다. 진짜 유언장을 없앤 뒤 잔니 스키키 자신이 죽은 부오소 영감으로 변장해서 가짜 유언장을 작성하고 유산 상속을 받으려 하지만 공증인이 도착하자 꾀 많은 그는 부오소의 친척들 앞에서 반전의 모습을 보인다. 막대한 유산의 행방이 어디로 갈지 예측 불가한 빠른 전개 속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 곡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1858~ 1924))
원 작 단테 『신곡』
대 본 조바키노 포르차노(Giovacchino Forzano, 1884~1970)
초 연 1918년 12월 14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이탈리아 오페라 최초 해외 초연)
대본구성 및 배경 단막, 13세기 말, 피렌체
Cast
잔니 스키키 (Bar.) 김 원
리누치오 (Ten.) 유신희
라우레타 (Sop.) 김수정
치 타 (M.Sop.) 신성희
시 모 네 (Bass) 최공석
게라르도 (Ten.) 강도호
넬 라 (Sop.) 김효주
베토 디 시냐 (Bass) 윤희섭
마 르 코 (Bar.) 정제학
라 치에스카 (M.Sop.) 권수빈
아만티오 디 니콜라오 & 스피넬로치오 (Bar.) 한지수
피넬리노 & 부오소 도나티 이재훈
게라르디노 강리안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시놉시스
프로덕션
지 휘 구모영
연 출 장서문
무 대 김유정
조 명 박종화
분 장 장경숙
음악코치 구수경
무대감독 김송미
조명감독 김희선
의상감독 박혜영
조연출 정지환
자 막 김남중
피아니스트 최지혜